#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98.5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1,300원 선을 상회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하락전환하며 1,296.2원(-0.1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전환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키워 오전장 후반 1,303.6원(+7.3원)에서 고점을 형성했음. 오후장 1,301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장 막판 상승폭을 키운 끝에 1,303.1원(+6.8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12월 FOMC회의가 종료된 가운데 연준이 매파적인 스탠스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연준은 12월 FOMC회의에서 시장의 예상과 같이 50bp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최종금리를 전망했음. 금리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이 예상한 내년 최종금리(중간값)은 5.1%로 종전 4.6% 대비 상승했음. 이러한 소식 속 뉴욕증시가 하락했으며,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했음.
한편, 한국은행은 연준의 기준금리 50bp인상에 대해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금리인상으로 한미 간 정책금리 역전 폭이 확대된 만큼 환율, 자본 유출입 등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상황 변화를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힘.
(관련기사)
https://new.infostock.co.kr/MarketNews/ForeignExchange
#코스피 마감시황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Fed 최종 금리 상단 상향 등으로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3.83(-15.42P, -0.64%)으로 하락 출발. 오전중 2,392.11(-7.14P, -0.3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꾸준히 키웠고, 장 막판 2,360.95(-38.30P, -1.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360.97(-38.28P, -1.60%)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동반 순매도. 중국의 11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밤 Fed가 올해 마지막 FOMC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4.25~4.50%로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 지난밤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내년 말 금리전망이 5.1%로 상향되며, Fed의 '피벗'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원/달러 환율은 Fed 점도표 최종금리 상향 등에 전거래일 대비 6.8원 상승한 1,303.1원을 기록.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기 금리인하는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를 향해 지속해서 내려간다고 확신할 때까지는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인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하려면 상당히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
Fed가 미국의 내년 GDP 성장률을 1.2%에서 0.5%로 하향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모습. 내년 美 PCE 인플레이션 상승률 예상치는 2.8%에서 3.1%로 올려잡았음.
Fed가 또 한차례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가 22년 만에 최대 수준인 1.25%P 확대됐음. 한미 간 기준 금리 차이가 다시 한번 벌어지면서 원화 가치 약세 및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화 우려 등이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美 주요 기술주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등에 삼성전자(-1.98%), SK하이닉스(-1.96%) 등 반도체, NAVER(-5.68%), 카카오(-5.79%) 등이 하락. 카카오는 공정위의 케이큐브홀딩스 검찰 고발 소식도 악재로 작용, 카카오뱅크(-9.23%), 카카오페이(-9.35%) 등도 동반 하락.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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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Fed 최종 금리 상단 상향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25.32(-3.68P, -0.50%)로 하락 출발. 오전중 상승 전환해 730.51(+1.51P, +0.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721.46(-7.54P, -1.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722.68(-6.32P, -0.87%)에서 거래를 마감.
Fed 빅스텝 단행 속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코스닥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中 11월 소매판매·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골드만삭스의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美 전기차 업체 주가 약세 등에 에코프로비엠(-2.39%), 엘앤에프(-1.96%), 에코프로(-0.34%), 천보(-1.56%)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펄어비스(-3.12%) 등 게임 테마도 하락. 카카오게임즈(-4.80%)는 공정위의 케이큐브홀딩스 檢 고발 소식 등에 카카오 그룹주 하락 속 동반 하락.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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