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2023년 01월 02일 (월) #뉴욕증시 마감시황

주식속보탐색기 2023. 1. 2. 08:59

(코스피 2,236.40) (코스닥 679.29)

#뉴욕증시 마감시황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뉴욕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 상승 등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22%, 0.2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1% 하락.

✅ 올해 뉴욕증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 다우지수가 8.8%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9.4%, 33.1% 급락. 나스닥지수는 2001년 이후 22년만에 처음으로 4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의 악재가 겹치는 모습. 특히, Fed의 공격적 긴축 정책은 시장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Fed는 4연속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포함해 불과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4%포인트 이상 인상했으며, 이에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성장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 이날도 美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부담으로 작용.

✅ 다음주 FOMC 의사록 공개 및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아폴론 웰스 매니지먼트의 CIO인 에릭 스터너는 “미국이 내년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며,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수익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새로운 바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이날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12월 시카고 PMI가 44.9로 집계됐음. 이는 전월대비 개선된 수치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을 이어갔음.

✅ 한편,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내년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9.7%로 반영됐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0.3%를 나타냈음.

✅ 이날 국제유가는 내년 中 수요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6달러(+2.37%) 상승한 80.26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 가운데, 약세를 기록. 달러화도 약세를 나타냈으며,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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