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1원 상승한 1,232.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33.0원(+1.1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며 1,230.1원(-1.8원)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 이후에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결국 1,231.3원(-0.6원)에서 거래를 마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역외 매수세에도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한국시간으로 2일 새벽 예정된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아울러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13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일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국내 증시가 1% 넘게 상승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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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주시 속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6.03(+20.95P, +0.86%)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전중 2,453.29(+28.21P, +1.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후 한때 2,433.37(+8.29P, +0.3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결국 2,449.80(+24.72P, +1.02%)에서 거래를 마감.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美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 전일 13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던 외국인은 금일 2,000억 가까이 순매수. 전일 부진했던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3.28%)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美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에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졌음. 지난밤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1.0% 상승. 이는 1년 만에 최저치로 전분기의 1.2% 상승과 WSJ 집계 시장 예상치 1.1% 상승을 하회.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이 99.6%, 50bp 인상 가능성은 0.4%를 기록. 시장의 관심은 금리 인상폭 보다는 파월 의장 발언에 집중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당분간 긴축 강도의 유지를 강조하며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이 다가오지 않았다고 강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증권가의 삼성전자 사실상 감산 분석 및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전일 낙폭 과대 인식 속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3.28%)가 금일 동반 상승.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SDI(+5.11%)는 경쟁 업체 대비 저평가 분석 및 신규 수주 기대감 등에 강세. GM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전기차 인하 경쟁 미동참 소식 등에 현대차(+1.80%), 기아(+4.04%), 현대모비스(+1.22%)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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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주시 속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44.90(+4.41P, +0.60%)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744.03(+3.54P, +0.4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752.50(+12.01P, +1.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고, 75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750.96(+10.47P, +1.41%)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관은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美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점 등이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 지난밤 기술주 중심 美 나스닥지수는 1.67% 상승 마감.
에코프로비엠(+9.42%)은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엘앤에프(+2.43%), 에코프로(+4.56%), 천보(+2.31%) 등 시총상위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동반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5.42%)는 자사주 취득 결정 등에 상승, 셀트리온제약(+4.23%)도 상승. 스페이스X·원웹 국내 진출 임박 소식 등에 AP위성(+30.00%), 쎄트렉아이(+20.75%),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2.52%)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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