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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시황
✅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대체로 매파적이였다는 평가에도 예상과 크게 달라진 것 없다는 분석 속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3%, 0.6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4% 상승.
✅ 파월 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대로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내려오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 동안 파월 의장이 매파적 기조를 띌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해온 데다 파월 의장이 기존에 해왔던 발언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다는 평가 속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감. 한편, 파월 의장은 "다음 금리 결정은 지표에 따라서 판단할 것"이라며, "지표를 평가해 추가 긴축을 할지, 혹은 동결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美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19.5%로 전일과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11월까지 0.25%포인트 추가 인상 가능성은 50%를 넘어섰음.
✅ Fed 위원들도 대체로 매파적 발언을 나타냈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잭슨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마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몇 달 동안 개선됐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라며 "2% 인플레이션까지는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힘. 전일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 인상이 필요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한편, 미시건대에 따르면,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는 69.5를 기록.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71.2를 모두 밑도는 수치로, 7월 기록한 71.6보다도 낮아졌음.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로 예비치 3.3%보다 높아졌으며, 전월 3.4%보다 상승했음.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0%로 예비치인 2.9%보다 높아졌지만, 전월 3.0%와 같았음.
✅ 이날 국제유가는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에도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8달러(+0.99%) 상승한 79.83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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