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2원 하락한 1,317.9원으로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오전 장중 1,320.0원(+0.9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장막판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저점인 1,316.7원(-2.4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美 고용지표 대기 속 하락하는 모습. 한국시간으로 금일 밤 美 3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앞서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3월 비농업 고용 지표 역시 이전보다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로는 3월 비농업 고용이 23만8,000명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지난 2월 31만1,000명 증가보다 크게 줄어든 수준임. 3월 실업률은 3.6%로 직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장막판 국내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대량으로 유입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경계감은 원/달러 환율의 낙폭을 제한. 언론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외국인의 국내 증시 배당금 규모는 6,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짐.
한편, 미국과 유럽 주요 금융시장이 7일(현지시간) 성금요일로 휴장하며, 원/달러 환율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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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 및 고용지표 부진 속 Fed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8.64(+19.41P, +0.79%)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73.89(+14.66P, +0.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2,49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후 한때 2,493.06(+33.83P, +1.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2,490.41(+31.18P, +1.2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도 3,000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메모리 감산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4.33%), SK하이닉스 [ 89,100 상향 (+6.32%) ] 토론공시(+6.32%)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삼성전자는 금일 개장전 부진한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3조원(전년동기대비 -19.00%), 영업이익 6,000억원(전년동기대비 -95.75%).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1분기에 1조원 아래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임. 시장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후 이례적으로 참고자료를 내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흐름에 동참해 감산에 나서겠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하에,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에 더해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음.
금일 LG [ 83,600 상향 (+0.97%) ] 토론공시전자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41조원(전년동기대비 -2.62%), 영업이익 1.49조원(전년동기대비 -22.92%)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
LG에너지솔루션 [ 580,000 변화없음 (0.00%) ] 토론공시도 금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74조원(전년동기대비 +101.43%), 영업이익 6,332.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57%).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GM·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들의 배터리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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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 및 고용지표 부진 속 Fed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1.83(+6.25P, +0.7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해 866.58(+1.00P, +0.1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874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중 고점인 880.07(+14.49P, +1.67%)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커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를 끌어올렸음.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6월 초 이후 10개월여 만에 종가기준으로 880선을 상회.
주성엔지니어링 [ 15,900 상향 (+7.36%) ] 토론공시(+7.36%), 피에스케이홀딩스 [ 10,050 상향 (+6.69%) ] 토론공시(+6.69%), 원익IPS [ 34,250 상향 (+3.63%) ] 토론공시(+3.63%), 동진쎄미켐 [ 32,500 상향 (+5.18%) ] 토론공시(+5.18%), 하나마이크론 [ 17,880 상향 (+8.89%) ] 토론공시(+8.89%), 하나머티리얼즈 [ 46,900 상향 (+16.67%) ] 토론공시(+16.6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에코프로 [ 579,000 상향 (+10.92%) ] 토론공시(+10.92%), 에코프로비엠 [ 257,500 상향 (+4.04%) ] 토론공시(+4.04%), 천보 [ 278,500 상향 (+9.86%) ] 토론공시(+9.86%), 대주전자재료 [ 129,300 상향 (+13.12%) ] 토론공시(+13.12%) 등 2차전지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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