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331.0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29.6원(+3.3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1,337.6원(+11.3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1,332원선 밑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1,334.5원(+8.2원)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美 지역은행 우려 등에 미국발 경기침체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두드러지면서 상승 마감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디폴트(채 무 불이행) 시한이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인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 회동이 다음주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시장에서는 미국의 디폴트 사태 우려 가능성이 확대되는 모습. 또한, 퍼스트리퍼블릭에 이어 파산 후보로 지목됐던 팩웨스트 뱅코프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주 예금이 9.5%가량 줄었다고 밝힘. 이에 뉴욕증시에서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는 20% 이상 폭락세를 기록했으며, 여타 지역은행주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음.
다만,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출회와 1,335원선에 대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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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은행 리스크 재부각, 부채한도 불확실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7.35(-3.65P, -0.15%)로 약보합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낙폭을 키웠고, 장 초반 2,472.45(-18.55P, -0.7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부진한 흐름을 지속. 오후 들어 2,486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했고, 장 막판 2,473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2,475.42(-15.58P, -0.6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순매도했고, 기관도 1,000억 넘게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이날 코스피시장 거래대금은 8조2,112억원으로 5월 들어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
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및 美 지역 은행 위기 재부각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전일 KDI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했고, 전일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 부진 등도 증시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있지만, 꽤 끈질기다"라며, "이는 "장기간 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언급. 이어 "정말로 관건은 인플레이션이 언제 내려오는 것인가"라며,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경제에 이것이 파고들면, 우리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장기간 수익률 곡선을 역전시켜, 모든 은행에 진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
팩웨스트 뱅코프가 현지시간으로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주 예금이 9.5%가량 줄었다고 밝히면서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됐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팩웨스트 뱅코프의 주가는 20% 이상 폭락세를 기록했으며, 자이언스 뱅코프 등 여타 지역은행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음.
지난밤 발표된 주간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4,000건으로 전주대비 2만 2,000건 증가.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대치.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 특히, 전년동월대비 수치는 2021년 1월 이후 최소 상승폭.
신대양제지 [ 6,210 하향 (-24.64%) ] 토론공시(-24.64%)는 장 초반부터 SG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락. 시장에서는 CFD 계좌에서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LG [ 88,400 하향 (-2.86%) ] 토론공시에너지솔루션(-1.08%), 삼성SDI [ 665,000 하향 (-0.75%) ] 토론공시(-0.75%), SK이노베이션 [ 177,100 하향 (-0.62%) ] 토론공시(-0.62%), 포스코퓨처엠 [ 300,500 하향 (-0.33%) ] 토론공시(-0.33%)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종목들은 하락. KB금융 [ 48,600 하향 (-1.22%) ] 토론공시(-1.22%), 신한지주 [ 34,650 하향 (-1.84%) ] 토론공시(-1.84%), 하나금융지주 [ 41,100 하향 (-1.91%) ] 토론공시(-1.91%) 등 은행주도 하락 마감. 삼성전자 [ 64,100 하향 (-0.16%) ] 토론공시(-0.16%), SK하이닉스 [ 87,200 상향 (+1.04%) ] 토론공시(+1.04%) 등 반도채 대표주는 혼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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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은행 리스크 재부각, 부채한도 불확실성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4.11(-0.43P, -0.05%)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20.24(-4.30P, -0.5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 전환해 828.14(+3.60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줄여 재차 하락 전환했고, 장중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822.43(-2.11P, -0.26%)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및 美 지역 은행 위기 재부각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오너 리스크 속 전일 동반 하락했던 에코프로 [ 544,000 하향 (-1.09%) ] 토론공시비엠(+2.48%), 에코프로(-1.09%), 에코프로에이치엔(+1.13%) 등 에코프로 그룹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음. 엘앤에프 [ 239,500 상향 (+2.57%) ] 토론공시(+2.57%)는 올해 투자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반면, 디와이피엔에프 [ 28,800 하향 (-29.93%) ] 토론공시(-29.93%)는 장 초반부터 SG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급락. 시장에서는 CFD 계좌에서 반대매매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디와이피엔에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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