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2023년 02월 15일 (수) #뉴욕증시 마감시황

주식속보탐색기 2023. 2. 15. 08:31

(코스피 2,465.64) (코스닥 779.58)
#뉴욕증시 마감시황
✅ 이날 뉴욕증시는 대표적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돈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46%, 0.03% 하락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7% 상승.

✅ C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6.2%)를 상회했음. 전월대비로도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4%)를 웃돌았음. 식료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근원CPI도 전년동월대비 5.6%, 전월대비 0.4% 상승해 시장 예상치(5.5%, 0.4%)를 상회했음. 이에 Fed가 시장 예상보다 더 장기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으며,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더욱 낮아지는 모습. 다만, 물가가 직전월 대비로는 8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최악은 면했다는 분석도 제기됨.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6월까지 기준금리를 5.25%~5.50%로 인상할 가능성은 49.7%로 전일의 42.1%에서 상승했음. 해당 금리는 현 기준금리 4.50%~4.75%보다 0.75%포인트 높은 수준임.

✅ Fed 고위급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은행연합회 연설에서 "우리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언급했음. 이어 "더 긴축적인 정책이 공급과 수요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지속되면서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2023년에 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몇 년 동안 2% 장기 목표에 근접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긴축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Fed가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25bp씩 인상해 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밝힘.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월 물가 지표와 관련해 “예상했던 대로”라며, "인플레이션이 정상화되고 있으나,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고 언급했음.

✅ 이날 국제유가는 美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8달러(-1.35%) 하락한 79.06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CPI 발표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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