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3원 상승한 1,314.0원으로 출발. 장초반 1,316.9원(+13.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축소하다 오전 장중 1,308.8원(+5.1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뒤 1,312원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1,313.0원(+9.3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설 속 위험 회피 심리 재확산 등에 상승하는 모습.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 이어 스위스 2대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시스템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작년 회계 내부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을 발견했으며, 고객 자금 유출이 아직 계속되는 상태라고 발표해 시장의 불안을 키운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최대주주인 사우디 국립은행이 규정을 이유로 추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우려가 재부각됐음. 이에 지난밤 CS ADR(-13.94%)이 급락했고, 퍼스트리퍼블릭뱅크(-21.37%), 팩웨스트 뱅코프(-12.87%) 등 은행주가 급락했음.
다만, 크레디트스위스가 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스위스 중앙은행으로부터 최대 500억 스위스프랑(약 70조3,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힌 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
(관련기사)
#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크레디트 스위스 유동성 우려,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완화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CS 우려 등에 급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57.98(-21.74P, -0.91%)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2,346.11(-33.61P, -1.4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고, 2,382.79(+3.07P, +0.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소폭 하락. 장 후반까지 지지부 진한 흐름을 보인 끝에 2,377.91(-1.81P, -0.08%)에서 거래를 마감.
크레디트 스위스 유동성 우려가 장 초반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스위스 당국의 유동성 강화 조치 소식 등으로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코스피지수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고, 개인은 순매수를 기록.
美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이어 스위스 2대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CS)의 유동성 우려가 커졌음. 최근 자금 유출 사태에도 CS의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국립은행(SNB)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동성 리스크가 부각. 크레디트 스위스는 21년과 22년 연간 결산 보고서와 관련해 회계상 내부 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이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5개 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하고 지난해 4분기에만 1,000억 달러 이상의 고객 자금 유출을 겪어 이미 상황이 악화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짐.
하지만, 스위스 당국이 크레디트 스위스에 대해 유동성 지원 의지를 천명하면서 불안감이 다소 완화. 현지시간 15일 스위스 중앙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 은행권의 혼란이 스위스 금융권으로 번질 위험 징후는 없다"며 "필요하다면 CS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음. 크레디트 스위스는 스위스 중앙은행으로부터 최대 500억 스위스프랑(약 70조원)을 대출 받아 유동성을 강화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
포스코케미칼 [ 269,500 상향 (+11.83%) ] 토론공시(+11.83%)은 LG [ 90,900 상향 (+2.60%) ] 토론공시에너지솔루션과 연내 상당한 규모의 양극재 납품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 속 급등, LG에너지솔루션 [ 576,000 상향 (+1.95%) ] 토론공시(+1.95%)도 소폭 상승. 반면, 美 SVB, CS 등 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속 신한지주(-2.82%), KB금융(-1.94%), 하나금융지주(-3.21%) 등 은행 테마는 하락.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관련기사)
#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크레디트 스위스 유동성 우려,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완화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0.53(-0.64P, -0.08%)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767.11(-14.06P, -1.8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했고, 785.54(+4.37P, +0.5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했으나 장 후반 다시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결국 781.98(+0.81P, +0.10%)에서 거래를 마감.
크레디트 스위스(CS) 유동성 우려가 장 초반 코스닥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낙폭을 키우기도 했으나 스위스 당국의 유동성 강화 조치 소식 등으로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코스닥지수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크레디트 스위스는 스위스 중앙은행으로부터 최대 70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삼성전자의 지분 추가 매수 결정 등에 레인보우로보틱스(+29.98%)가 상한가. 300조원 규모세계 최대 규모 신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K-칩스법 통과 기대감 지속 등에 에스에프에이(+4.59%), 원익IPS(+6.68%), 동진쎄미켐(+3.48%), 고영(+4.4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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