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2원 하락한 1,302.0원으로 출발. 장초반 1,299.0원(-3.2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이내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상승폭을 확대한 원/달러 환율은 장후반 1,313.5원(+11.3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1,310.1원(+7.9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금일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이에 원화도 위안화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음. 아울러 2,000억원이 넘는 외국인 순매도 속 코스피지수가 하락한 점도 원/달러 환율의 강세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은행권 유동성 위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장초반 UBS의 CS [ 1,546 상향 (+0.72%) ] 토론공시 인수 소식에 우려가 다소 완화되기도 했지만, 스위스 금융시장 감독청이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액면가 160억 스위스프랑의 AT1 채권을 '0스위스프랑'으로 상각하도록 CS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CS의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5,000억원) 규모의 AT1 채권 가치가 순식간에 '제로'(0원)로 휴지조각이 된 것으로 전해지며 글로벌 금융시장 쇼크 우려가 커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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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속 은행권 불안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391.87(-3.82P, -0.16%)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400선을 회복하며 2,405.99(+10.30P, +0.4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오전 중 2,390선 부근에서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확대했고 오후 장중 2,378.70(-16.99P, -0.7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379.20(-16.49P, -0.69%)으로 장을 마감.
금융리스크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은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000계약 넘게 순매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 [ 1,546 상향 (+0.72%) ] 토론공시)에 대한 지원 소식에도 금융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대형 은행들의 지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대형 은행들의 지원에도 배당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또다시 폭락세를 연출. 아울러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모기업이었던 SVB 파이낸셜은 뉴욕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파산보호 신청 직후에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이어 스위스의 금융그룹 UBS가 정부?당국의 지원 아래 CS를 인수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인수 과정에서 CS가 발행한 약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5,000억원)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AT1)이 0원으로 상각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불안감은 지속되고 있음.
오는 21~22일(현지시간)로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 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Fed가 0.25%포인트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6.8%,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43.2%를 기록.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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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속 은행권 불안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93.04(-4.35P, -0.55%)로 하락 출발. 장초반 791.45(-5.94P, -0.7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다 반등에 성공했고 오전 중 803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이후 802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803.42(+6.03P, +0.7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다 결국 802.20(+4.81P, +0.60%)으로 장을 마감.
FOMC 경계감 및 금융리스크 지속 등이 장초반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2차전지, 바이오 관련주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지난 9일 이후 재차 800선 회복. 개인은 1,3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시총 1,2위 에코프로 [ 403,000 상향 (+0.88%) ] 토론공시비엠, 에코프로가 검찰과 금융당국 수사 착수 소식에도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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