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2원 상승한 1,294.5원으로 출발. 장초반 1,293.9원(-0.4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이내 상승전환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중 1,303.7원(+9.4원)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1,296원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결국, 1,301.5원(+7.2원)에서 거래를 마감.
원/달러 환율은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 부각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의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도이체방크의 AT1 채권 가격이 급락했으며, 독일증시에서 도이체방크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음. 이는 최근 UBS가 CS를 인수하면서 CS의 AT1 채권 전액을 상각 처리했고, 이에 다른 은행들이 발행한 유사한 채권도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 등으로 전해짐.
다만, 도이체방크는 CS와 상황이 다르며 유동성과 자본이 탄탄해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는 분석이 이어졌고, 한국 금융당국이 금일 오전 은행 예대율 규제 등 작년 10월 이후 이뤄진 한시적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를 올해 6월 말까지 일괄적으로 연장하겠다고 밝혀 시장 불안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
금일 발표된 中 1~2월 공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9% 감소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000억원, 3,0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보인 점 등도 원/달러 환율에 상방압력을 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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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가 부각됐으나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 속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23.94(+8.98P, +0.37%)로 상승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2,395.97(-18.99P, -0.7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 오후 들어 2,414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 내내 2,41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결 국 2,409.22(-5.74P, -0.24%)에서 거래를 마감.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 부각 속 외국인 현, 선물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그러나 우려 과도 인식 속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 순매수 등에 지수 낙폭은 제한됨.
美 SVB 사태, CS [ 1,539 하향 (-0.39%) ] 토론공시(크레디트 스위스)에 이어 지난 주말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가 부각. 최근 UBS가 CS를 인수하면서 금융시스템 우려가 다소 완화됐으나 독일 최대 은행은 도이체방크의 CDS 프리미엄이 크게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도이체방크의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한때 220bp를 넘어서기도 했으며,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급락 마감.
다만, 도이체방크는 CS와 상황이 다르며, 유동성과 자본이 탄탄해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는 분석이 제기.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필요할 경우 유동성을 투입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 우려를 완화시키는 모습. 한편, 우리나라 금융 당국은 SVB 사태 이후 악화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심리에 대응해 지난해 10월 이후 이뤄진 한시적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를 올해 6월까지 일괄적으로 연장하기로 발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했을 뿐, 중국, 대만, 홍콩 등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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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가 부각됐으나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 속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27.95(+3.84P, +0.4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829.18(+5.07P, +0.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낙폭을 키워 817.81(-6.30P, -0.7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키워나갔고, 결국 827.69(+3.58P, +0.4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도이체방크發 유럽 은행권 우려 등으로 장중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개인의 4,000억 넘는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전환해 거래를 마감.
테슬라 등 신규 상위권 고객사 확보 전망 등에 엘앤에프 [ 297,000 상향 (+10.82%) ] 토론공시(+10.82%)가 급등, 美 IRA 세액공제 규정 공개 예정 및 LG에너지솔루션, 美 배터리공장 투자 확대 소식 등에 천보 [ 245,500 상향 (+7.91%) ] 토론공시(+7.91%), 상신이디피 [ 25,550 상향 (+10.13%) ] 토론공시(+10.13%)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반면, 에코프로 [ 439,000 하향 (-3.73%) ] 토론공시비엠(-3.00%), 에코프로(-3.73%)은 하락. 에스엠 [ 91,100 하향 (-15.02%) ] 토론공시(-15.02%)은 공개매수 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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