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342.2원으로 출발. 장 초반 1,342.9원(+5.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원/달러 환율은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1,34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임. 오후 장중 상승폭을 더욱 반납하며 1,337.8원(+0.1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끝에 1,342.1원(+4.4원)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기준 연고점 경신.
무역수지 적자 및 FOMC 경계감이 지속되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무역수지가 26억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14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낸 이후 처음임. 시장에서는 반도체 수출 부진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등에 대한 기술개발 투자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또한,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이틀간 5월 FOMC 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계감이 짙어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음.
한편, 호주 중앙은행(RBA)은 금일 동결할거란 시장 전망과 다르게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음.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호주의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지났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목표치(2∼3%)로 돌아오려면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사회는 합리적인 기간 내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목표치 이내로 되돌리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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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밤사이 뉴욕증시가 은행권 리스크 완화에도 FOMC 경계감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5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코스피지수는 2,504.01(+2.48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503.21(+1.68P, +0.0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2,520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전 중 2,510선 초반대까지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 확대해 대체로 2,510선 중후반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지수는 장 막판 2,524.42(+22.89P, +0.9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2,524.39(+22.86P, +0.91%)로 장을 마감.
JP모건체이스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하면서 은행권 리스크가 완화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12,000계약 넘게 순매수.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들이 상승했고, 특히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현대차 [ 201,500 상향 (+2.03%) ] 토론공시, 기아 [ 86,900 상향 (+2.84%) ] 토론공시 등 자동차 대표주 및 2차전지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다만, FOMC 경계감, 원/달러 환율 상승 등에 상승폭을 제한된 모습.
밤사이 美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전격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이번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언급했으며, 美 재무부 역시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회복력이 있다”고 강조했음. 이에 은행권 리스크가 크게 완화되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FOMC 경계감은 지속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FOMC 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제조업 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Fed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음. 밤사이 발표된 美 4월 ISM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7.1을 기록해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으며, S&P 글로벌이 발표한 美 4월 제조업 PMI는 50.2로 6개월 만에 50을 넘어섰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4.2%를 나타냈음. 한편,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2시(한국시간 4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
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80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상승. 이는 전월(4.2%)보다 0.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물가 상승률이 3%대로 둔화한 것은 지난해 2월(3.7%) 이후 처음임. 석유류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며 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렸지만, 전기/가스/수도와 가공식품/외식 서비스 등 실제 체감도가 높은 품목들의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서민 부담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가 26억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음.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14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낸 이후 처음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홍콩 등이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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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경계감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45.18(+2.35P, +0.28%)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844.68(+1.85P, +0.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855선 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후 장중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8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후반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855.61(+12.78P, +1.52%)로 장을 마감.
FOMC 경계감이 이어졌 지만, 美 은행권 리스크 완화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는 큰 폭 상승. 특히, 美 IRA 혜택 반영 본격화 기대감,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中 보복 소비 회복 기대감 등에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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