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20.0원으로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축소해 상승전환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중 1,325원 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다 1,325.5원(+2.7원)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들어 상승폭을 축소, 재차 하락전환한 뒤 1,319.0원(-3.8원)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일부 축소해나간 끝에 1,321.4원(-1.4원)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주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원/달러 환율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보고서 에 따르면,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25만3,000명 증가해 시장예상치(18만명 증가)를 상회했으며, 실업률도 3.4%를 기록해 전월(3.5%) 및 시장예상치(3.6%) 보다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음.
아울러 美 지역은행들의 주가가 반등하는 등 관련 불안 심리가 완화된 점과 애플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하는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세가 이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관련기사)
#코스피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애플 실적 호조, 지역 은행주 반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8.53(+17.59P, +0.7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52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을 다소 키워 2,525.84(+24.90P, +1.00%)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서서히 상승폭을 반납하던 지수는 장 후반 2,511.13(+10.19P, +0.4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2,513.21(+12.27P, +0.49%)로 장을 마감.
美 4월 고용 지표 호조, 애플 호실적 발표, 지역 은행주 반등 속 美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美 고용지표 호조 및 애플 호실적 발표 등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됐으며, 美 지역 은행주 반등 속 은행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넘게 순매수. 애플 호실적 발표 속 아이폰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설탕 가격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음식료 업종 등이 강세.
지난 주말 발표된 美 4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25만3,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 18만명 증가를 웃돌았음. 실업률은 3.4%로 전월의 3.5%에서 소폭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 3.6%도 밑돌았음.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해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 4.2% 상승을 상회. 지난 4일(현지시간) 애플은 2023회계연도 2분기 매출 948억4,000만 달러, 순이익 24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각각 2.5%, 3.4% 줄어들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주당 순이익도 1.5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43달러를 상회.
애플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주요 기술주들이 대부분 상승. 최근 부진 한 모습을 보이던 지역 은행주들은 JP모건체이스를 비롯해 주요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지역은행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급등세를 기록. 이에 美 3대 지수는 5거래일만에 상승세를 기록.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피 상장사 중 58개사(59.2%)가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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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애플 실적 호조, 지역 은행주 반등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51.52(+6.46P, +0.76%)로 상승 출발. 장초반 854.32(+9.26P, +1.1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장후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장 막판 842.07(-2.99P, -0.3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842.28(-2.78P, -0.33%)로 장을 마감.
美 증시 훈풍 속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지만, 외국인 순매도 등에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 일부 2차전지 관련주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는 모습.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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