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7원 오른 1,324.6원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1,326.1원(+2.2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하락전환했고, 오전중 1,322.4원(-1.5원)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제한된 움직임 속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결국 1,324.8원(+0.9원)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시간으로 10일 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관망 심리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은 제한된 움직임 속 강보합권에서 마감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미국의 4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5.0%, 근원 CPI가 5.5% 상승해 전월(각각 5.0%, 5.6%)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美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경계감도 지속됐음. 전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등은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확인하는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12일(현지시간) 재차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1월(-42억1,000만 달러), 2월(-5억2,000만 달러) 경상 적자를 기록한 뒤 3개월만에 흑자 전환했음. 상품수지가 6개월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배당소득이 늘어난 영향으로 힘겹게 흑자를 달성했음. 1분기(1∼3월) 전체 경상수지는 44억6,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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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CPI 경계감 및 디폴트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05.96(-4.10P, -0.16%)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오전중 2,510.13(+0.07P, +0.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고, 장 후반 2,488.42(-21.64P, -0.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496.51(-13.55P, -0.54%)에서 거래를 마감.
美 4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및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디폴트 우려 지속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피시장의 거래대금은 지난 4월 말 14조원을 상회한 후 5월 들어 9~10조원 대를 오가다 금일 8조7,566억원으로 감소했음.
美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美 4월 CPI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동월대비로는 5.0%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근원 CPI는 각각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해 전월의 0.4% 상승과 5.6% 상승에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美 고용지표 호조에 이어 CPI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Fed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및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美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도 지속. 현지시간으로 9일 美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회동을 갖고 부채 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했으나 각자 입장차를 확인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매카시 하원의장과 만나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바 있음. 공화당은 부채한도 상향을 조건으로 정부 지출 삭감을 요구하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조건 없는 부채한도 상 향을 요구하고 있음. 현지시간으로 8일 옐런 美 재무장관은 디폴트 발생시 美 경제에 재앙적 충격이 초래되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도 약해질 것이라고 밝힘.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 부채 한도의 X-date가 이르면 6월1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지난 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총재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적정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금리 인상을 끝냈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목표를 확실히 달성하고 경제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평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힘.
한편, 한국은행은 금일 3월 경상수지가 2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지난 2월 5억2천만 달러 적자에서 소폭이나마 흑자로 돌아섰음. 다만, 지난해 3월 67억7천만 달러 흑자 대비 흑자 규모는 대폭 감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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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CPI 경계감 및 디폴트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6.02(+0.17P, +0.02%)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등락을 보이다 839.86(+4.01P, +0.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내 하락 전환한 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고,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장 후반 827.88(-7.97P, -0.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829.74(-6.11P, -0.73%)에서 거래를 마감.
美 4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및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따른 디폴트 우려 지속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5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코스닥시장 거래디금은 4월 말 12조원을 상회한 후 5월 들어 8~9조원대를 기록했으나 금일 7조8,509억원으로 감소.
에코프로 [ 590,000 하향 (-5.30%) ] 토론공시비엠(-2.32%), 에코프로(-5.30%), 엘앤에프 [ 243,500 하향 (-0.61%) ] 토론공시(-0.61%), 천보 [ 186,000 하향 (-1.17%) ] 토론공시(-1.17%) 시총 상위 2차전지 종목들이 부진. 셀트리온 [ 169,000 하향 (-1.63%) ] 토론공시 실적 호조 등에 전일 상승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 [ 73,000 하향 (-1.08%) ] 토론공시(-1.08%), 셀트리온제약 [ 82,300 하향 (-0.12%) ] 토론공시(-0.12%)도 하락. 반면, 식약처 中 수출 지원 소식 및 1분기 호실적 등에 코스메카코리아 [ 12,830 상향 (+29.99%) ] 토론공시(+29.99%), 잉글우드랩 [ 6,270 상향 (+29.81%) ] 토론공시(+29.81%), 오가닉티코스메틱 [ 218 상향 (+29.76%) ] 토론공시(+29.76%), 컬러레이 [ 1,072 상향 (+6.35%) ] 토론공시(+6.35%), 코리아나 [ 3,145 상향 (+4.66%) ] 토론공시(+4.76%)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에스엠 [ 105,700 상향 (+2.22%) ] 토론공시(+2.22%), JYP Ent.(+0.9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65,000 상향 (+4.50%) ] 토론공시(+4.50%)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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