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환율 마감시황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271.0원으로 출발. 장 초반 상승전환해 1,274.5원(+2.8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전환했고 오전장 낙폭을 키워 1,267.3원(-4.4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해 오후장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장 후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1,269.4원(-2.3원)에서 거래를 마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이날 중국 정부가 엄격히 통제해오던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음. 아울러, 국내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 속 상승세를 보인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0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보였음.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반등세를 보였고 지난밤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은 원/달러 환율의 낙폭을 제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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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268.20(+12.22P, +0.54%)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281.39(+25.41P, +1.1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2,252.97(-3.01P, -0.1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상승 전환해 장 후반 재차 상승폭을 다소 키우기도 했으나 결국 2,264.65(+8.67P, +0.38%)에서 거래를 마감.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 개인이 순매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5,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은행·증권주 상승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다만,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반도체 대표주들이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반납. FOMC 의사록에서 Fed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도 시장 전반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및 일부 금융지주 주주환원 의지 등에 신한지주(+8.38%), 카카오뱅크(+7.48%), 하나금융지주(+7.19%), KB금융(+6.73%) 등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 주가 바닥 분석 및 美 대형 기술주 상승 영향 등에 NAVER(+1.92%), 카카오(+3.59%) 등 인터넷 대표주가 상승.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0.49%)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한편, 지난밤 공개된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금리 인상을 당분간 지속하겠다는 Fed의 초강경 긴축의지가 재확인됐음. Fed 위원들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선을 그었음. 아울러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로에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지난밤 의사록 공개에 앞서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자신할 때까지 적어도 앞으로 몇 달간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5.4% 근방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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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시황
지난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5.78(+2.11P, +0.31%)로 상승 출발. 장 초반 688.35(+4.68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고, 오후 한때 677.77(-5.90P, -0.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679.92(-3.75P, -0.5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에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를 기록. FOMC 의사록에서 Fed의 초강경 긴축 의지가 재확인된 점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美 테슬라(+5.12%), 리비안(+2.13%), 루시드 그룹(+5.02%) 등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비엠(-1.70%), 엘앤에프(-3.43%), 에코프로(-3.25%), 천보(-1.98%)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전일 상승했던 리노공업(-0.26%), 솔브레인(-1.14%), 동진쎄미켐(-1.57%), 원익IPS(-1.44%), 에스에프에이(-1.80%) 등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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